역병
Base Info
- 챕터신자들의 최후 챕터
- 난이도
- 이동 속도115%4.6 m/s
전승 기술
소개
능력 : 끔찍한 숙청
독실한 살인마인 역병은 끔찍한 숙청 능력을 사용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생존자를 감염시킬 수 있다. 감염된 생존자들은 헌신의 웅덩이에서 자신을 치료하지 않으면, 부상 또는 치료 불능 상태가 된다.
전승 기술인 부정한 개입, 전염성 공포와 어둠의 헌신은 또한, 생존자를 방해하는 동시에 공포 범위 내에 있는 이들에게 혼란과 공포를 주는 능력을 부여한다.
독실한 살인마인 역병은 끔찍한 숙청 능력을 사용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생존자를 감염시킬 수 있다. 감염된 생존자들은 헌신의 웅덩이에서 자신을 치료하지 않으면, 부상 또는 치료 불능 상태가 된다.
전승 기술인 부정한 개입, 전염성 공포와 어둠의 헌신은 또한, 생존자를 방해하는 동시에 공포 범위 내에 있는 이들에게 혼란과 공포를 주는 능력을 부여한다.
능력
끔찍한 숙청
그녀는 전염병이 몸을 뒤덮으면서 상태가 악화되었다. 발가락은 검게 변했으며, 목에는 낭종으로 인해 버섯이 피고 목은 매일같이 피를 토했다.
끔찍한 숙청
끔찍한 숙청으로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과 생존자들을 감염시켜 끊임없는 질병을 퍼트린다. 능력 버튼을 누르면 끔찍한 숙청을 충전할 수 있으며, 다시 버튼을 놓으면 감염 담즙 줄기를 발산한다. 줄기에 닿은 생존자는 감염되며, 환경의 사물도 짧은 시간 동안 오염된다. 생존자는 또한 오염된 물체와 상호작용해도 감염된다.
생존자의 감염 표시기가 완전히 채워지면 생존자는 부상 상태에 빠져 치료 불능 상태 이상 효과에 걸리게 되고, 임의의 간격으로 구토에 시달리게 된다.
특수 능력: 부패 흡수
감염된 생존자는 헌신의 웅덩이를 통해 정화하며 감염을 치료하고 자신의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이 행동은 웅덩이를 부패시키며, 역병은 부패를 소모하여 숙청을 강화시킬 수 있다. 부패된 헌신의 웅덩이에서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끔찍한 숙청이 부정한 숙청으로 변한다. 이 행동은 웅덩이의 부패를 제거시킨다.
특수 공격: 부정한 숙청
부패 흡수 능력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끔찍한 숙청이 부정한 숙청으로 변한다. 부정한 숙청의 줄기에 닿은 생존자는 즉시 피해를 입지만 더 이상 생존자를 감염시키거나 환경의 사물을 오염시킬 수는 없다.
끔찍한 숙청
끔찍한 숙청으로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과 생존자들을 감염시켜 끊임없는 질병을 퍼트린다. 능력 버튼을 누르면 끔찍한 숙청을 충전할 수 있으며, 다시 버튼을 놓으면 감염 담즙 줄기를 발산한다. 줄기에 닿은 생존자는 감염되며, 환경의 사물도 짧은 시간 동안 오염된다. 생존자는 또한 오염된 물체와 상호작용해도 감염된다.
생존자의 감염 표시기가 완전히 채워지면 생존자는 부상 상태에 빠져 치료 불능 상태 이상 효과에 걸리게 되고, 임의의 간격으로 구토에 시달리게 된다.
특수 능력: 부패 흡수
감염된 생존자는 헌신의 웅덩이를 통해 정화하며 감염을 치료하고 자신의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이 행동은 웅덩이를 부패시키며, 역병은 부패를 소모하여 숙청을 강화시킬 수 있다. 부패된 헌신의 웅덩이에서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끔찍한 숙청이 부정한 숙청으로 변한다. 이 행동은 웅덩이의 부패를 제거시킨다.
특수 공격: 부정한 숙청
부패 흡수 능력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끔찍한 숙청이 부정한 숙청으로 변한다. 부정한 숙청의 줄기에 닿은 생존자는 즉시 피해를 입지만 더 이상 생존자를 감염시키거나 환경의 사물을 오염시킬 수는 없다.
스토리
일곱 가족 중 가장 어렸던 아디리스는 다섯 살이던 무렵, 바빌론의 중심에 있는 정화의 사원 벽돌처럼 빨갛게 불타는 계단에 홀로 남겨졌다. 충격과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그녀는 자신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던 신들에게 매달렸다. 아디리스의 새로운 인생은 일종의 노예 상태라 할 만했다. 정원을 가꾸고, 의식에 쓰일 상을 차렸으며, 의식용 향기구를 닦았다. 아다리스는 밤이 되면 자신의 목표를 드러내 줄 상징을 보여달라며 기도를 올렸다.
아디리스가 성년이 되었을 때, 물과 창조를 관장하는 염소자리를 기리는 연례 의식에 참여하는 고위 사제들을 수행했다. 거대한 다주식 회랑에서 향로를 위아래로 흔들며, 향이 모두 타기 전에 차가운 석조 기둥에 닿도록 검은색 짙은 연기를 내보냈다. 연기가 기둥에 닿는 순간 자신의 걱정들은 사라졌으며, 신들이 내린 축복으로 어느 때보다 신들과 가까워졌음을 느꼈다. 이후 사제들의 정화 의식을 돕게 된 아디리스는 새로 맡은 임무는 물론 기존의 일도 충실히 하면서 하루하루 부지런히 보냈다.
하지만 사제들은 갈수록 더 많은 도움이 필요했다. 드높은 사원의 담장 너머로 끔찍한 역병이 다시 퍼지면서 예방을 위해 매일 청소를 해야 했다. 하지만 수개월 뒤, 사제들도 결국 역병에 걸리고 말았다. 이들은 순식간에 힘을 잃어 어떤 의식도 치를 수 없을 만큼 약해지고 말았고, 수많은 정화 의식을 도왔던 아디리스는 의식을 이어나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계속 커지는 공포는 초보자의 손을 빌리는 한이 있더라도 제압해야만 했다.
첫 번째 의식을 앞두고 불안했던 아디리스는 사제들의 성전실을 방문했다. 양초에 불을 붙이고 나니 등 뒤에 좁은 출입구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틈새로 몸을 구겨 넣은 아디리스는 성역 아래에 숨겨져 있던 지하실을 발견했다. 그곳에는 보석으로 손가락을 잔뜩 치장한 채 손을 쭉 뻗은 어느 여인의 황금 동상만이 서 있을 뿐이었다. 이는 곧 아디리스가 기다리던 신호이기도 했다.
아다리스가 대회랑으로 입장하자 그곳을 꽉 채운 추종자들이 절을 올렸다. 벽돌 제단으로 성큼성큼 걸어간 아디리스는 은으로 연마한 의식용 단검을 집어 들었다. 루비 반지를 낀 손으로 마치 발톱으로 낚아채듯 칼을 움켜쥐었다. 그 현란한 광경은 이미 아디리스의 젊음과 아름다움에 매혹된 추종자들을 완전히 굴복시켰다.
아디리스가 창조의 서사시를 암송하기 시작하자, 뒤에 있던 한 여성이 기절하여 쓰러졌다. 여자에게 달려간 아디리스는 그 여성의 발을 뒤덮은 검은 수포들을 발견했다. 주저 없이 성스러운 칼을 쥐고 자신의 발을 향해 휘둘러 발가락 하나를 잘라냈다. 그 뒤 피투성이의 발가락을 신에게 바치면서 이 불쌍한 여성을 보호해줄 것을 간청했다. 아디리스를 새로운 여사제로 여기는 추종자들 사이에 침묵이 퍼졌다.
아디리스의 부와 아름다움, 헌신에 관한 이야기는 바빌론 전역에 질병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얼마 후 아디리스의 추종자들은 그녀를 바빌론의 고위 여사제로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아디리스에게 감염의 첫 번째 징후가 나타나자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디리스는 피와 가래가 섞인 기침을 했으며, 목에는 종양이 퍼졌고, 네 발가락만이 남은 발은 검게 변했다.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부끄러움을 느낀 아다리스는 베일 달린 머리 장식을 쓰기 시작했고 자신의 피부에서 나는 기름 썩은 내를 가리기 위해 향로를 들고 다녔다. 구원을 꿈꾸며 의식을 계속했고, 추종자들에게 축복받은 물과 음식을 나눠주었다.
하지만 어떠한 의식도 아디리스를 구할 순 없었다. 신들에게 간청을 드리는 절박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디리스는 도시에서 제 발로 떠나게 되었다. 얼마 안 남은 추종자들과 함께 북쪽으로 떠난 아디리스는 우라슈투의 추운 삼림지대를 헤치며 더는 걸을 수 없을 때까지 나아갔다.
이들 무리는 자리를 잡았고, 아디리스의 자신의 토사물위에 쓰러졌다. 검게 번했던 아디리스의 발은 퉁퉁 부어 더 이상 걸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아디리스와 추종자들은 동굴 안에서 진실을 깨달았다. 이들은 모두 전염병에 걸린 것이었다.
구역질 나는 추종자들 사이에 무릎 꿇은 아디리스는 마지막 기도를 올렸다. 향의 검은 연기가 차가운 바람에 흩어지기 전에 축축한 공기 속으로 퍼졌다.
아디리스는 물론 추종자들의 시신 모두 발견되지 않았다. 많은 이들은 아디리시의 귀환을 이야기했지만, 바빌론의 고위 여사제에게 어떤 운명이 닥쳤는지 아는 이는 하나도 없었다.
아디리스가 성년이 되었을 때, 물과 창조를 관장하는 염소자리를 기리는 연례 의식에 참여하는 고위 사제들을 수행했다. 거대한 다주식 회랑에서 향로를 위아래로 흔들며, 향이 모두 타기 전에 차가운 석조 기둥에 닿도록 검은색 짙은 연기를 내보냈다. 연기가 기둥에 닿는 순간 자신의 걱정들은 사라졌으며, 신들이 내린 축복으로 어느 때보다 신들과 가까워졌음을 느꼈다. 이후 사제들의 정화 의식을 돕게 된 아디리스는 새로 맡은 임무는 물론 기존의 일도 충실히 하면서 하루하루 부지런히 보냈다.
하지만 사제들은 갈수록 더 많은 도움이 필요했다. 드높은 사원의 담장 너머로 끔찍한 역병이 다시 퍼지면서 예방을 위해 매일 청소를 해야 했다. 하지만 수개월 뒤, 사제들도 결국 역병에 걸리고 말았다. 이들은 순식간에 힘을 잃어 어떤 의식도 치를 수 없을 만큼 약해지고 말았고, 수많은 정화 의식을 도왔던 아디리스는 의식을 이어나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계속 커지는 공포는 초보자의 손을 빌리는 한이 있더라도 제압해야만 했다.
첫 번째 의식을 앞두고 불안했던 아디리스는 사제들의 성전실을 방문했다. 양초에 불을 붙이고 나니 등 뒤에 좁은 출입구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틈새로 몸을 구겨 넣은 아디리스는 성역 아래에 숨겨져 있던 지하실을 발견했다. 그곳에는 보석으로 손가락을 잔뜩 치장한 채 손을 쭉 뻗은 어느 여인의 황금 동상만이 서 있을 뿐이었다. 이는 곧 아디리스가 기다리던 신호이기도 했다.
아다리스가 대회랑으로 입장하자 그곳을 꽉 채운 추종자들이 절을 올렸다. 벽돌 제단으로 성큼성큼 걸어간 아디리스는 은으로 연마한 의식용 단검을 집어 들었다. 루비 반지를 낀 손으로 마치 발톱으로 낚아채듯 칼을 움켜쥐었다. 그 현란한 광경은 이미 아디리스의 젊음과 아름다움에 매혹된 추종자들을 완전히 굴복시켰다.
아디리스가 창조의 서사시를 암송하기 시작하자, 뒤에 있던 한 여성이 기절하여 쓰러졌다. 여자에게 달려간 아디리스는 그 여성의 발을 뒤덮은 검은 수포들을 발견했다. 주저 없이 성스러운 칼을 쥐고 자신의 발을 향해 휘둘러 발가락 하나를 잘라냈다. 그 뒤 피투성이의 발가락을 신에게 바치면서 이 불쌍한 여성을 보호해줄 것을 간청했다. 아디리스를 새로운 여사제로 여기는 추종자들 사이에 침묵이 퍼졌다.
아디리스의 부와 아름다움, 헌신에 관한 이야기는 바빌론 전역에 질병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얼마 후 아디리스의 추종자들은 그녀를 바빌론의 고위 여사제로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아디리스에게 감염의 첫 번째 징후가 나타나자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디리스는 피와 가래가 섞인 기침을 했으며, 목에는 종양이 퍼졌고, 네 발가락만이 남은 발은 검게 변했다.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부끄러움을 느낀 아다리스는 베일 달린 머리 장식을 쓰기 시작했고 자신의 피부에서 나는 기름 썩은 내를 가리기 위해 향로를 들고 다녔다. 구원을 꿈꾸며 의식을 계속했고, 추종자들에게 축복받은 물과 음식을 나눠주었다.
하지만 어떠한 의식도 아디리스를 구할 순 없었다. 신들에게 간청을 드리는 절박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디리스는 도시에서 제 발로 떠나게 되었다. 얼마 안 남은 추종자들과 함께 북쪽으로 떠난 아디리스는 우라슈투의 추운 삼림지대를 헤치며 더는 걸을 수 없을 때까지 나아갔다.
이들 무리는 자리를 잡았고, 아디리스의 자신의 토사물위에 쓰러졌다. 검게 번했던 아디리스의 발은 퉁퉁 부어 더 이상 걸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아디리스와 추종자들은 동굴 안에서 진실을 깨달았다. 이들은 모두 전염병에 걸린 것이었다.
구역질 나는 추종자들 사이에 무릎 꿇은 아디리스는 마지막 기도를 올렸다. 향의 검은 연기가 차가운 바람에 흩어지기 전에 축축한 공기 속으로 퍼졌다.
아디리스는 물론 추종자들의 시신 모두 발견되지 않았다. 많은 이들은 아디리시의 귀환을 이야기했지만, 바빌론의 고위 여사제에게 어떤 운명이 닥쳤는지 아는 이는 하나도 없었다.